안녕하세요. 지금 웹 번역이 여러가지 이유로 문체가 일관성이 없는데요. 일단 제일 큰 부분인 종결 어미가 다음과 같이 여러가지가 섞여 있습니다. - 명사형 (-함) - 평서체 (-한다) - 경어체 (-합니다) 최근만의 일은 아니고 웹 번역이 시작된 20년 전부터 지금까지 여러가지 종결 어미가 혼재되었고 같은 페이지에도 여러가지가 섞인 경우도 많습니다. 일관성 있게 통일했으면 합니다. 일단 제 의견은 명사형은 속칭 음슴체라고 해서 미성숙한 느낌으로 알려져 있어서 아닌 것 같고요. 평서체나 경어체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, 전반적으로 웹사이트는 경어체가 더 많이 쓰는 형식으로 보입니다. 비슷한 의견이시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은 스크립트로 일괄적으로 바꿔보고, 미처 처리하지 못한 부분도 시간을 갖고 보일 때마다 바꾸면 될 것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