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o.tex 업스트림 문제 Re: orphaned packages
이호석님이 여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셔서 그렇겠지만, 한마디 해야
할 게 지금 ko.tex은 업스트림의 문제가 너무 큽니다.
한글텍학회가 맨 처음 생길 때 이호석님이 ko.tex 개발이 폐쇄적이 되는 거 아닌가
우려하셨었는데 그 때만해도 누군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ko.tex 개발은
학회와는 별개로 공개적으로 개발될 거라고 답을 하셨는데, 개발에 관련된 분들이
하나둘 학회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이용하면서 그 우려가 현실이 되어 폐쇄적이
됐습니다.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.
폐쇄적이 되더라도 잘 되기라도 하면 모르겠지만, ko.tex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
릴리스를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. tarball과 자체 배포하는 MS 윈도우용 kotexlive
CD 내용이 달랐고 CVS의 내용과 릴리스하는 내용이 또 달랐습니다. CVS에는
tag도 안 달려 있어서 찾을 수도 없었습니다. 개발자 중 누군가의 개인 컴퓨터에만
존재하는 것이겠지요.
데비안 설치 안내서 우리말 번역을 PDF로 빌드할 때도 꼭 필요한데,
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알기 너무 힘들군요.
2013/5/9 Ricardo Mones <mones@debian.org>:
> Hi all,
>
> Don't really know how important are these for Korean language users in
> Debian, but in case they are, just a short notice to tell you that,
> unfortunately, alee's packages have been orphaned today by the MIA team.
>
> Bugs/packages:
>
> http://bugs.debian.org/707576 - O: ttf-alee -- free Hangul TrueType fonts
> http://bugs.debian.org/707575 - O: ko.tex-unfonts -- Korean TeX: Base fonts
> http://bugs.debian.org/707574 - O: ko.tex-extra-hlfont -- Korean TeX: Extra HLaTeX fonts
> http://bugs.debian.org/707573 - O: ko.tex -- Korean TeX: Core macros
>
> best regards,
>
> P.S.: I'm not subscribed, please CC on replies.
> --
> Ricardo Mones, on behalf of Debian QA/MIA team
> ~
> The three principal virtues of a programmer are Laziness,
> Impatience, and Hubris. man perl
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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